• 2020. 3. 3.

    by. tiny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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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주차장, 옥외주차장 가능.

    롯데마트 옥외주차장 에 주차하시고 키자니아 가는게 훨씬 가까워요!

    옥외주차장에 주차후에 롯데마트 연결다리로 건너서 1층으로 내려가거나

    옥외주차장 계단으로 바로 이동하여 키자니아입구로 갈 수 있어요.

    둘째의 7살 형님된 기념!

    직업 체험을 위해 첫째 둘째 모두 데리고 키자니아를 다녀왔습니다.

    초딩 첫째 유딩이 둘째 모두 긴 긴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지요!

    추운 겨울방학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키자니아 추천합니다.

    키자니아 입구까지는 추워서 외투입고 이동해야해요.

    키자니아 안은 무지 따뜻하니 꼭 락커에 옷이랑 짐을 꼭 보관하세요!

    락커는 1,000원!

    키자니아 매표하는 곳에도 있고 키자니아 안으로 입장해서도 락커가 많아요!

    저흰 매표소 쪽에 남은 락커가 있어서 보관했답니다.

    올해에는 첫째 둘째 모두 키자니아 이용이 좋을 것 같아서

    키자니아 마스터 멤버십에 가입했어요!

    일년에 2번이상 가신다면 무조건 가입하는게 이득인것 같아요!

    (관련포스팅은 이어서 하도록 할게요)

    안내소에서 마스터멤버십가입원한다고하면 바로 안내 및 가입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저는 훨씬 더 싸게 가입했다는 사실!!!

    멤버십으로 아이2명 성인1 명 이용권 받았구요. (바로 사용가능해요)

    이용권을 매표소에서 교환하여 입장합니다.

    (매표소 번호표 뽑을때 비예약으로 뽑았어요)

    가족 모두 매표소에 가서 팔찌 껴야해요! 그러니 다같이 가세요!

    키자니아 이용요일은 평일 오전타임하거나 일요일 오후타임 추천해요.

    평일 오전 1부는 단체만 많지않으면 괜찮구요.

    일요일 오후 2부는 늘 다니기 괜찮았어요.

    저희는 L클래스 입장입니다~

    매표소에서 표받고 A~Z까지 클래스 안내해주는데

    이 알파벳이 입장 순서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입장대기중에 깨알 TIP 드려요!

    입장권 뒷면에 무료주차3시간권이 있어요.

    하지만 키자니아가면 기본 6시간이기때문에 주차비가 나오거든요!

    1. 안내데스크에서 주차권3시간 짜리를 판매해요.

    (평일권 3,000원, 주말권 11,200원)

    2. 집에가기 전에 롯데마트에서 장보고 영수증 챙겨가세요.

    이번엔 롯데마트가 쉬는 날이라서 어쩔 수 없이

    주차권 구입했습니다 주말권이라 비싸지만 어쩔수 없지요!

    2부는 2시45분부터 입장시작이에요!

    한 시간 전쯤 도착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금방지나갑니다.

    라면 좋아하는 둘째 위해서 오뚜기 라면 연구 센터부터 갑니다.

    첫 키자니아 체험이라면 먹는 것을 포기할 수 없지요!

    간단하기도하고 뭔가 가져올 수 있는게 생기니 아이들은 너무 좋아합니다.

    매번 첫째만 데리고 왔던 키자니아인데 둘째와 오니 감회가 새로워요.

    둘이서 티격태격하지만 수다떨면서 기다리고

    (주로 누나가 동생에게 주의사항을 알려줬지요: -)

    저 혼자 잠시 화장실도 맘 편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누나가 꼭 체험하고 싶다던 마트!

    둘째는 기다리다가 단체로 인사하는 것 보더니

    절대 안한다고하여 누나를 기다립니다.

    마트체험은 캐셔와구매자 모두 체험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캐셔하면서 바코드 찍는걸 좋아해요.

    영수증도 발급가능합니다. :-p

    둘째 소방관 체험해주러 올라온 3층!

    일요일 2부의 여유 느껴지시나요?

    결국 소방관 체험은 무섭다며 안한다하여 다시 2층으로 내려갑니다.

    2층에서 대기 시간이 없길래 시리얼 카페로 바로 입장합니다.

    평일에 와도 보통 대기시간은 있는 편인데

    대기시간이 업다뇨! 일요일의 장점입니다!

    키자니아체험이 좋은 이유중 하나는 바로 이 코스튬이 아닐까 생각해요.

    남매 둘 옷입혀 놓으니 너무 귀여워요 :-D

    선생님의 설명중 누나는 경청중 둘째는 엄마쳐다보고 ㅋㅋ

    경청하거라!!

    자기만의 씨리얼을 골라서 씨리얼 볼을 만듭니다.

    그리고 테이블을 각자 세팅해서 저렇게

    인스타 감성샷을 촬영해 다같이 감상합니다.

    마지막으론 시리얼셰프 자격증도 받았어요~!

    키자니아하면 빠질 수 없는 롯데리아 햄버거 만들기 체험이있지요!

    둘째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다는 누나의 의견을 적극수렴하여

    롯데리아에 대기합니다. 한타임 대기하고 바로 진행했어요.

    모자쓰고 네임택에 이름 쓰는 둘째. 다행입니다.

    이름만 쓸 수 있는데 키자니아에선 이름만 쓰면 OK! :-ㅇ

    진지하게 햄버거를 만드는 쪼남매!

    야채를 저리 조금 넣어도 되는걸까요.

    그래도 자기만의 DIY버거니 이해하기로하죠.

    즐거워하는 둘째 모습보이시나요?

    선생님 설명하시는데 들고 보여주고 ^^^^^;;;;

    경청하는 누나를 좀 보렴. :-P

    마지막 체험은 응급의학센터 !

    소방관체험을 시켜주고 싶었지만 둘째의 거부로

    응급실로 갑니다.

    그래도 첫 키자니아체험인데 자동차 한번 타야죠~!

    롯데리아 끝나고 바로 와서 한타임 대기하고 바로 체험했어요.

    일요일 6시 넘으니 키자니아 안은 굉장히 여유롭구요.

    후시딘아시죠? 응급의학센터이니

    쪼남매 가운한번 걸쳐주고요.

    선생님 설명 들으며 집중집중!

    실제로 더미를 만져보고 아이들 하나하나 모두 체험가능한 키자니아!

    내성적인 아이들은 못할 수 도 있는데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체험을 유도해주니 좋아요.

    아픈 환자가 생겼어요. 응급구조하러 출발!

    차타는 거 무섭다더니 제일 신나하는 : -ㅇ

    벤치에 앉아서 응급구조대원들 기다립니다.

    이제 마감시간이에요.

    정말 여유롭지요.^^^

    체험 후 받은 미세먼지마스크와 의사자격증카드

    전 이렇게 카드 만들어주는 체험 너무 좋아요.

    사진도 볼 수 있고 모아두기도 좋지요!

    벌어온 돈은 차곡차곡 모아서 지갑속에 쏙 넣지요!

    은행가서 저금하라고했더니 지갑에 넣는 다는 둘째.

    첫째와는 전혀다릅니다 : -P

    집에와서 키자니아에서 챙겨온 물품을 한번 봅니다.

    나름 알찬 직업체험이었어요.

    햄버거는 저녁에 가족끼리 한입씩 맛보고

    씨리얼은 다음날 아침으로 먹었네요 :-D

    추운 겨울방학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활동 할 수 있는 곳!

    초등학생아이들 직업체험에는 키자니아 추천합니다!

     

     

    http://www.kidzania.co.kr/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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