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즐기기 1박2일 추천코스와 팁 대방출!

아이들과 가볼만 한 곳 추천!
인천 파라다이스 호캉스 1박2일 추천코스와 팁을 알려드릴게요.

1박 2일 추천 코스 : 원더박스+씨메르 조합 (파라다이스 수영장도 이용가능)

원더박스와 씨메르는 체크인전/체크인후 모두 입장가능합니다.

 

 

체크인전) 

 

호텔 주차 후 로비로 이동 - 체크인 키오스크에서 대기번호 받기(핸드폰번호입력) - 컨시어지에 짐을 맡기고 보관표 받기.

-원더박스 입장 (입장시 직원이 호텔예약 여부 확인합니다_핸드폰으로 온 체크인 대기 톡)

-체크인 하라는 톡이 올때까지 신나게 원더박스를 즐기세요! 

오후 3시 체크인이지만 거의 2시 전후로 체크인 하라는 메세지가 옵니다! 

바로 가셔서 체크인 하세요!  (원더박스는 팔찌만 있다면 당일 재입장이 가능합니다) 

 

체크인후)

3시 체크인 - 휴식 or 실내/야외수영장 이용 - 저녁식사

 

파라다이스 수영장은 3시 체크인 후 사람이 가장 많아요! 

실내/외로 나뉘어져있어서 물놀이는 할 수 있어요! 

바쁜 시간 지나고 5시-7시 정도 물놀이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어린이용 암튜브, 구명조끼는 수영장에 구비되어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녁식사는 부페이용도 가능하고 라스칼라의 피자도 추천해요

호텔 옆 푸드코트와 식당, 편의점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붐비는 날에는 빨리 매진되기도 하니 꼭 예약하세요) 

 

 

 

 

체크아웃 후) 

 

11시체크아웃후 점심식사하고 씨메르에 입장합니다. (호텔이용시 30프로 할인가능+주차무료)

(단 씨메르는 초등학교부터 입장가능해요. 미취학 절대안됨_등본이나 학교알리미 확인)

 

씨메르에선 구명조끼 무료대여 안되구요.

대여비 5천원 내야합니다. (130cm이하는 구명조끼 필수에요) 

 

씨메르의 장점이자 단점은 미취학 어린이 입장불가인데요. 

그래서 매우 쾌적하기도하지만 또 어린이부모입장에선 서운하기도해요.

 

씨메르는 2개의 슬라이드를 운영하니 꼭 이용해보세요.

정말 재미있고 스릴넘쳐요! 

 

다만 튜브들고 3층까지 올라가는거 너무 힘들ㅠㅠㅠ

 

씨메르안에 푸드코트는 가격도 맛도 괜찮으니 이용해도 좋아요.

 

 

오후까지 열심히 놀고 느즈막히 찜질방에 입장합니다. 

찜질방 열심히 구경하며 찜질하고 맥반석 계란+식혜도 먹어줘요. 

씨메르 계란 식혜가 제일 비싸요. 아쿠아필드는 양반이었어요.

 

 

 

씨메르는 저녁까지 운영이라 저녁에도 즐겁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저녁이 분위기도 너무 좋고 예뻐요. 

저흰 슬라이드 백번타느라 이미 기진맥진 한 상태였지만 말이에요.

 

저녁까지 씨메르에서 물놀이하고 찜질방에서 몸도 푸셨다면 이제 1박 2이 일정 끝! 

 

정말 알차게 1박 2일 보내셨죠?

파라다이스 1박 2일은 호캉스아니구요. 강행군이에요 :-D

 

나의 체력이 얼마인가 시험이 가능하다구요! 

 

 

 

마지막! 

파라다이스 호캉스 매년 2회를 가는데 항상 식사가 불만족스러웠어요.

호텔 부페는 이제 위가 작아져서 힘들구요.ㅠㅠ애들 챙겨주다보면 가져다 먹을 힘도 없어요.

파라다이스 식당가 식당 왠만한 곳은 다 방문해서 이번엔 배달음식을 시켜봤어요.

 

 

스타닭스) 가볍게 추천드립니다. 

사장님이 차타고 배달해주시구요. 배달 몹시 빠름. 

편의점에서 맥주사다 말고 달려가서 받았어요.

 

치즈떡볶이+치킨 조합 너무 만족

가성비 최고! 추천합니다. 

 

 

 

호텔에서 배달음식 가능해요. 

 

다만 로비 밖에서 전달받아서 비밀의 통로를 지나와야합니다.

메인로비에 냄새풍기면 안되서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호텔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파라다이스시티 호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