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1. 18.

    by. tiny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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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오랜만에 부페를 다녀왔습니다. 

    바이킹스워프 롯데월드몰점 (월드몰4층) 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른점은 이용해 본적이 없고 롯데월드몰점만 두 번째 이용입니다.

     

     

     

     

    바이킹스 이용금액은 어른 110달러 (그날환율따라변동)

    아이는 55달러 입니다. (어린이요금 상승함)

     

    바이킹스 워프 예약자 이름 말하고 입장하면 손부터 씻겨요.

    손씻고 들어가야 밥 먹을 수 있어요! 

     

     

     

     

    바이킹스워프는 예약이 어려운 편이지만 네이버예약/캐치테이블을 통해서 예약할수있어요.

    만약 예약이 꽉차있다!? 그렇다면 꼭 빈자리 대기 알림신청하세요!

    저희도 포기했다가 이 알림신청으로 이틀전 예약이 가능했답니다. 

    친구야 고마워(채소튀김)

    꼭 미리미리 예약하세요. 평일은 워크인으로도 가능하단 말도 있네요! 

     

     

    음식

     

    친구가 가져온 에피타이저 및 제 첫 접시. 

    두번쯤 오니까 뭘 먹어야할지 감이 왔어요. 

     

    커피 카운터 가시면 이렇게 탄산수/피지워터/등의 음료를 받아올 수 있어요.

    모르시면 안되니까 꼭 기억해서 비싼물 드세요! 

     

    산펠레그리아노 워터

     

    그리고 바이킹스 워프 팁을 드리자면! 

    손씻던 곳이 해산물 코너이니 먼저 해산물 코너에가서 

    해산물 모듬을 시켜주세요. 뭐먹을지 이야기하면 자리로 가져다줍니다.

    먼저 해산물 시켜두고 랍스타 받으러 가시는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해산물과 회

     

    배달오는 해산물과 사시미 /

    요즘 부페는 사시미나 스시를 다 저렇게 미리 세팅해두는것같아요.

    골라먹고 싶은데말이죠!

     

    아무래도 바이킹스워프는 랍스타를 먹기위해 오시잖아요?

    랍스터 버터구이/찜 이렇게 선택하셔서 드실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전 찜을 좋아해요. 찜을 버터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저 혼자 랍스터 네마리 먹었어요. 

    랍스타 그리고 회 단새우

     

    바이킹스워프에서 의외로 추천되는 메뉴는 바로 LA갈비에요! 

    적당한 단맛과 짠맛의 조화! 왠만한 음식점 보다 나으니 꼭 드세요! 

    구운 마늘 홀그레인머스타드와 함께 먹으면 JMT! 

    la갈비

     

     

    의외의 아이스크림 / 커피 / 티 맛집이니 꼭 폴바셋 라떼도 한잔 드시고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드세요 ( 반반 주문 가능하니 배부르면 반반으로 드세요)

    올해 망고는 생각보다 작고 얇아서 별로 였어요. 그래서 두개만 먹었네요!

     

    조각케이크와 티

     

    조각케이크도 먹을만 하고 티를 티팟과 함께 줘서 좋았어요. 

    친구들과 커피마시고 티도 두번 가져다 마셨어요. 

     

    바이킹스워프 주말 런치는 시간이 길지않아요.

    1시간 50분만에 다 먹어야해서 바빠요. 

    45분쯤 되면 서버들이 나가라고 이야기해요. 쫓기듯 먹고 나가기바빠요.

    친구들과 돈많이 내고 나올땐 참 없이 나온다고 .. 다음에 방문은 글쎄요!

    모임회비로는 올 것 같지만 내 돈으로 오긴 아쉬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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