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뷔페 그랜드키친 주말 런치 후기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뷔페 그랜드키친 주말 런치 다녀온 후기

 

 

 

 

연말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뷔페 

그랜드키친 주말 런치 식사를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연말이라 연인, 가족, 친구들 모임으로 

그랜드키친 뷔페를 즐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뷔페 그랜드키친

굉장히 만족스런 호텔 뷔페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뷔페 그랜드키친 위치, 주차, 가격정보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주차: 호텔 내 식당 이용시 무료주차 가능

 

그랜드키친 가격정보 

주중 런치 155,000원

주중 디너 180,000원

주말 런치, 디너 180,000원

 

12월 스페셜데이

12/23~25, 12/30~31, 1/1

200,000원

 

어린이는 성인 가격의 50%입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뷔페 그랜드키친 추천이유

 

 

1. 따뜻한 대게를 즐길 수 있어요. 

보통 호텔 뷔페에서 대게는 차게 식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뷔페 그랜드키친은

따뜻하게 쪄진 대게다리를 먹을 수 있고 

수율도 좋아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2. 랍스터, 양갈비, LA갈비등 다양한 그릴메뉴

바로바로 구워주시는 랍스터, 양갈비, 스테이크, LA갈비 등

그릴메뉴가 매우 다양하고 정말 맛있어요.

양갈비 정말 잘구워줘서 양갈비 적극 추천합니다.

 

 

 

 

3. 신선함이 느껴지는 회와 스시 메뉴 

 

그랜드키친 스시와 회 섹션은 구성이 알차고 

신선해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참치가 좋았구요. 김도 함께 제공해서 

참치회만 즐겨도 좋고 김과 같이 먹을 수 있었어요.

 

단새우와 성게크림소스를 함께 먹을 수 있는데 

단새우는 당연 맛있었지만 

성게크림소스가 정말 진하고 맛있었어요.

 

4. 넉넉한 테이블 친절한 스태프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뷔페 그랜드키친은 

정말 테이블 넉넉하고 자리가 여유로워요.

 

호텔 뷔페 테이블 빼곡해서 내가 옆자리에 앉은건지 

헷갈릴정도로 시끄럽고 남의 대화 다 듣게 되는 경우 

요즘 굉장히 많아졌는데 

 

그랜드키친은 자리가 정말 여유롭고 

옆자리와 멀어서 우리 테이블 사람들과 대화하기도 좋고 

옆 테이블 신경쓰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어요.

 

가족모임, 연인과의 데이트하시는 분들은 

꼭 그랜드키친 추천드려요.

 

스태프분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필요한 것 바로바로 

챙겨주셔서 정말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뷔페 그랜드키친 메뉴들

 

 

 

기본 테이블 세팅은 생수와 탄산수를 함께 제공합니다.

 

저희는 얼그레이 하이볼 한 잔씩 가볍게 주문했어요.

얼그레이 하이볼 18,000원(잔)

 

집에서 마시는 하이볼보다 더 맛있었어요.

 

 

 

버터랍스터구이 질기지 않아 맛있고,

양갈비, 스테이크, LA갈비는 늘 맛있죠.

의외로 LA갈비가 연하고 맛있어서 두번 가져다 먹었어요.

양갈비에 민트젤리는 천상의 조합.

 

 

 

 

크림새우는 꼭 맛보세요. 정말 괜찮아요. 

쌀국수도 시원하고 고기도 연해서 맛있게 잘먹었어요.

시원한 국물이 땡긴다면 쌀국수, 탄탄멘 추천합니다.

 

 

 

 

회와 스시는 종류별로 담아서 한 접시에 가득.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시와 회섹션.

활어회도 신선하고 쫄깃해서 맛있었어요. 

숙성을 잘 거쳐서 그렇겠죠. 

참치도 비리지않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파르나스 뷔페 그랜드키친에서 꼭 먹어야할 대게!

따듯하게 쪄진 대게는 꼭 맛보세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뷔페 그랜드키친 디저트 섹션이 별로라는 후기가 꽤 있었는데 

아니요. 괜찮아요. 특히 저 미니 몽블랑 정말 맛있고

유자 다쿠아즈도 맛있었어요. 티라미수는 왠만하면 다 맛있으니까 패스! 

 

 

 

 

샤인머스캣, 용과로 카푸치노로 마무리.

즐거운 주말 점심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로비에 True Luxury with ART 전시 중이에요.

앤디워홀의 작품도 볼 수 있으니 그랜드키친 뷔페가시면 함께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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