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체공휴일 지정, 10월 2일 임시공휴일 추석연휴 6일 쉬나?

2023 추석 대체공휴일 지정 검토중,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추석 연휴 6일 쉴수 있을까?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8일 목요일 부터 10월 1일 일요일까지 4일간의 기간이었으나 정부에선 추석연휴와 개천절 사이의 징검다리 연휴인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추석 연휴 시작인 9월 28일부터 개천절인 10월 3일 까지 6일간의 추석연휴를 즐길 수 있다. 

 

문화일보

 

추석연휴부터 개천절까지 6일동안의 황금 휴무를 통해 국내 경기 진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미 상당수의 학교가 재량 휴교일로 지정하였고, 대기업을 중심으로 징검다리 연휴가 휴무인 곳들이 늘어나고 있어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임시공휴일 지정일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면 국내 관광업계와 유통업계는 국내 소비자의 소비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미 여행, 숙박 등 관광업계는 제주도, 동남아, 일본 등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수요를 잡기위한 상품과 마케팅에 열을 기하고 있다.  

 

추석연휴가 6일로 늘어나고, 만일 직장인이 개인 연차를 사용하여 4일~6일의 3일 휴가를 낼 경우 10월 9일 한글날까지 12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12일의 연휴라면 미주와 유럽여행까지도 가능한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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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징검다리 연휴가 꼭 지정되길 바래봅니다.